마켓 비즈니스 중국 금융디파이 ‘디포스’ “자금 99.95% 도난당했다”…무슨 일? 중국의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DeFi) 프로토콜인 ‘디포스(dForce)’가 보유 자금의 99.95%인 2500만 달러(한화 304억7750만 원)를 도난당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포스 프로토콜은 해킹으로 2495만 달러를 도난당했다. 이로 인해 디포스의 ‘렌드에프미(Lendf.Me)’ 대출 서비스는 중단됐다. 디포스(dForce)의 민다오 양(Mindao Yang)… read more 2020년 4월 20일 채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