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특금법 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암호화폐 제도권 신호탄 되나 국회 정무위원회(이하 정무위)가 21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금융위원회가 제출한 ‘특정금융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을 수정 의결했다. 이날 더불어 민주당 제윤경, 전재수, 김병욱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특금법 개정안이 일괄 논의됐다. 비공개… read more 2019년 11월 21일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