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칫거리된 다크웹 속 암호화폐…’규제기술’로 해결할 때

[S2W랩 윤창훈 연구소장] 최근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암호화폐 관련 국내 범죄 피해액은 2조 7000억 원에 달한다. 420명은 재판에 넘겨지기도했다. 지난 5월 유럽경찰기구(유로폴)는 비트코인 자금 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믹싱 사이트를 압수수색한 후 폐쇄했다. 2000억 원… read more

[기자수첩] ’1마일끼리 다투는 세상’…규제 주도권 잡거나 끌려가거나

“유럽연합(EU)에는 구글이 없잖아요.” [블록인프레스 김지윤 기자] 지난해 상반기 국회 토론회에서 만난 영국 경제전문가의 말이다. 토론회는 국가별 자동화 수준을 주제로 진행됐지만, 개인정보보호법(GDPR)에 대한 질문이 빠지지 않았다. ‘EU가 무리하게 GDPR을 단행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이 전문가는 “EU에 구글은… read more

“자기 플랫폼 관리도 못하면서”…인터폴 행사에 소환된 페북 ‘리브라’

4일(현지시간) 인터폴 행사에서는 페이스북이 여러 차례 언급됐다. 주로 부정적인 맥락이었다. 내부 직원이 콘텐츠를 필터링하다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을 앓게 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례도 거론됐다. 이처럼 플랫폼 관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쓴소리가 이어졌다.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read more

유로폴, ‘비트코인 믹서’ 첫 차단…자금세탁방지 속도 붙이나

네덜란드 금융범죄 수사부(FIOD)가 유럽 형사 경찰 기구 유로폴(Europol) 및 룩셈부르크 규제당국, 보안회사 맥아피(McAfee)와 협력해 비트코인 거래 ‘믹서(혼합기)’ 웹사이트를 차단했다. 믹서는 다양한 출처의 자금을 한데 모아 뒤섞는 작업이다. 대개 암호화폐 믹서 이용자는 수수료를 포함한 본인 자금을 믹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