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에서 ‘코린이 패키지’ 선보여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코린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코인베이스는 거래소 서비스에 코인베이스 번들(coinbase bundle)이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코인베이스 거래소 리스트에 올라온 5개의 코인을 따로 살 필요 없이 한 번에 살 수 있는 서비스이다. 번들 기능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클래식이 포함됐다.

5개 코인을 한 번에 살 때 번들의 구성 비율은 구매하는 시점의 각 코인 시장 가치(market size)를 따른다. 예컨대 비트코인이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의 약 76%를 차지한다면 1000원 어치의 번들을 살 경우 760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구매하게 된다. 남은 240원은 나머지 4개 코인이 차지한다.

블록인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헤지펀드, 거래소 및 ICO 팀 등 큰 규모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이번에는 처음 암호화폐 거래에 입문하는 투자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기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