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미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 학과 개설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교 뉴욕대학교(NYU)가 미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 학과를 개설했다.

해당 학과는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NYU Stern School of Business)에 개설됐으며,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과 관련된 학부 과정을 제공하는 첫 번째 사례로 평가된다.

앤드류 힌크스(Andrew Hinkes) 교수는 이에 대해 “학생들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의 실제 모습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관계자 아담 화이트(Adam White)는 “이로써 학생들은 새로운 산업의 탄생 및 발전 과정을 보게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인터넷 3.0’이라고 볼 수 있다”며 학과 개설 소식을 반겼다.

블록체인 기술 학과에 학생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뉴욕대 측은 학과 규모를 두 배로 키울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코인베이스의 연구에 따르면 세계 50대 대학 중 42%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과 관련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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