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으로 건물을 거래한다? ‘모스랜드 더 옥션’ 사전예약 시작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모스랜드가 가상 건물 경매 서비스 ‘모스랜드 더 옥션(Mossland: The Auction)’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모스랜드 더 옥션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스랜드 더 시티’에서 거래될 전 세계 주요 건물들을 경매로 판매해 유저들이 미리 선점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또한, 이를 진행하는 모스랜드는 현실의 부동산을 소재로하는 위치 기반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알려져있다.

모스랜드 더 옥션은 10월 12일 오픈을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랜드마크가 경매로 올라오며, 사용자들은 모스코인(MOC)으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모든 참여자에게 경매에 참여만 해도 혜택이 주어진다는 점이다. 낙찰자는 낙찰된 금액의 일정 부분을 돌려받으며, 입찰에 참여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유저들은 나머지를 입찰 금액에 비례해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한편, 모스랜드의 손우람 대표는 “누구나 한 번쯤은 랜드마크의 주인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모스랜드는 전 세계인에게 누구나 가상의 건물주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블록체인 대중화’의 물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