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컨퍼런스, 국제적 관심에 내년으로 연기

전세계의 관심을 받았던 평양 블록체인 컨퍼런스 ‘블록체인 국제회의(Korean International Blockchain Conference)’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오는 10월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블록체인 국제회의는, 북한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였던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스페인 출신의 친북 인사 알레하드로 카오 데 베노스(Alejandro Cao de Benos)와 토큰 키(TokenKey)의 크리스토퍼 엠스(Christopher Emms)대표가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했던 블록체인 국제회의는 아쉽게도 내년으로 연기됐다.

블록체인 국제회의의 주최자인 크리스토퍼 엠스 대표는 “국제 미디어들의 많은 관심과 컨퍼런스에 참여하고자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수요로인해 제대로 준비를 해서 내년에 더 큰 이벤트를 만들기로 결정했다”며 “내년으로 컨퍼런스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엠스 대표는 “DPR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향후 소식을 계속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