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CEO 잭 도르시, “블록체인 응용 방안 탐구중이다”

트위터의 CEO 잭 도르시(Jack Dorsey)는 회사가 블록체인의 응용방안을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도르시는 미국 하원 에너지 및 상업의원회에서 개최된 청문회에서 트위터의 투명성 및 책임성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자 “블록체인이 잘못된 정보 및 사기에 대처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은 분산성은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직 이 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 방법을 찾고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달 사이버 보안 회사인 듀오 시큐리티(Duo Security)는 암호 화폐 공짜제공을 미끼로 사람을 유인하는 트위터의 스캠 계정들에 대해 언급하며, 트위터 네트워크에 스캠 봇이 적어도 15,000개가 존재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도르시가 이번 청문회에서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방안을 언급한만큼, 블록체인이 SNS 생태계의 투명성 제고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