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월스트리트 블랙록과 손잡고 암호화폐 ETF 출시?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월스트리트 투자관리사 블랙록(Blackrock)의 도움을 받아 암호화폐 기반 ETF를 만들려고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블랙록의 블록체인 실무그룹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전한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해당 만남이 일회적인 만남인지, 지속적인 만남의 일부인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달 초, 코인베이스는 “모든 신규 및 기존 투자자에 대한 인덱스 펀드의 연간 관리 수수료를  2%에서 1%로 줄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인베이스는 해당 발표에 대해 “기관 투자자들을 암호화폐 산업에 진입시키려는 의도다”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산업에서 ETF는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어왔다. 지난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9개의 개별 ETF 신청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다음날 이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업계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기사작성시간 기준 해당 검토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