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금융 거래 플랫폼 출시

중국 인민은행이 블록체인 금융 거래 플랫폼의 시범운용에 나섰다.  

금융 거래 플랫폼은 홍콩, 광동 지역을 기점으로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

4일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의 선전 지부는 9월 4일부로 “만 지역 금융 블록체인 플랫폼”을 론칭했다.

이번에 출시된 플랫폼은 거래와 금융 활동을 목적으로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금융거래를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해당 보도는 “광동성, 홍콩, 마카오 만 지역을 시작으로 하여 최종적으로는 전 세계에 개방 금융무역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이번 플랫폼을 시범운용함으로써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에는 선전 금융과학기술연구원, 지엔셔은행, 자오샹은행, 핑안은행 등 다양한 은행 및 민간 기업이 참여하며 해당 플랫폼에 의의를 더했다.

정부가 주관하는 프로젝트…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에 긍정적인 영향 끼칠까?

중국 인민은행은 정부가 관리하는 은행이며, 중국 남부지역처럼경제 활동이 활발한  경제 특구를 기점으로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확산시키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개발을 장려 및 주도하고 있다.

이번 금융 블록체인이 실제로 사용이 될지는 미지수이나 중국 내 금융분야 블록체인 개발에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