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관련 특허 순위… 알리바바 1위

중국의 이커머스 대기업 알리바바와 미국의 다국적 컨설팅 및 기술 기업 IBM이 블록체인 관련 특허로 1위를 다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위는 중국, 이어 줄을 서는 미국 기업들

저작권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IBM은 지금까지 89개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신청한 한편 중국의 알리바바는 90개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신청하며 1위의 자리를 꿰찼다.

IBM 다음으로는 80개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낸 마스터카드(Mastercard), 53개를 낸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44개를 낸 중국인민은행이 뒤를 이었다.

이번 보도에서 공개된 블록체인 특허 신청 수 상위 20위 중 절반 이상이 중국계 기업으로 중국이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블록체인 특허, 중국이 월등히 많아… 기술 개발 가속화되나?

중국의 최대 SNS 위챗(WeChat)을 개발한 텐센트(Tencent)도 특허를 40개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중국은 기술뿐만 아니라 금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가 출원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미국 기업이 보유한 총 블록체인 관련 특허 수가 중국에 추월당한 가운데, 중국은 블록체인 기술을 국가 차원에서 개발, 관리하고 있어 현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중국 내부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