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주 증권 규제 관련자 “비트코인 1차 테스트도 통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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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주의 주요 증권 규제 관련자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시장이 “완전한 투기성 시장”이라고 경고했다.

주 정부의 증권 부서를 감독하는 고위공직자 윌리엄 갤빈(William Galvin)은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 “가장 간단한 테스트(Smell test)조차 통과하지 못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조작될 가능성이 높고, 비트코인의 가치와 가격에 대해 누구도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위험성을 분석하고, 평가해서 건강한 규제안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의견은 암호화폐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하는 미국 규제 관련자들이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할 때 사용하는 논리적 근거와 동일한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가격 상승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해 왔다.

갤빈은 “비트코인의 지나친 가격 상승이 문제라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하는 분위기이다.”라고 말하며, “ICO(Initial Coin Offering)은 당연히 증권을 발행하는 한 형태이며, 합리적인 규제가 없기 때문에 사기성 ICO가 지나치게 많아지는 문제에 대해 우려하는 중이다.”라고 ICO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