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암호화폐 사용 금지 재강조

중국이 베이징(Beijing) 조양구(Chaoyangqu)에서는 어떠한 암호화폐 관련 행위도 금지한다고 해 논란이 일었다.

베이징 조양구는 외국인 밀집지역… 중국 정부, 무슨 속셈인가?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조양구 소재 정부의 지역 금융 및 사회 리스크 예방 통제 부처가 상점, 주점, 숙박시설 등을 상대로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한다며 재차 강조했다.

공개된 자료는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통지에 따라 현 상점, 주점, 숙박시설 등은 암호화폐 사용이 금지됨”이라고 전했다.

베이징 조양구는 베이징에서도 외국인 밀집도와 외국인 사업자들의 비중이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이번 암호화폐 금지 재강조는 이런 외국인을 상대로 했다는 의견이 가장 유력하다.

암호화폐 규제에도 개발되는 중국 암호화폐

또 이번 암호화폐 관련 행위를 재차 금지한 데에는 중국 투자자들이 ICO 나 암호화폐 관련된 소식을 얻을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막기 위한 의도가 있다고도 알려졌다.

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연구 개발해왔으나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매우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다.

중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국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있어 앞으로의 방향성에 이목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