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블록페스타 2018’을 통해 본 블록체인 산업의 현주소

블록미디어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한 ‘블록페스타 2018’에는 블록체인 산업의 전반적인 현주소를 보고 싶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 첫날에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전하진 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등의 정치계 인사들이 참석해 블록체인 산업의 규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옵스(Orbs)의 우리엘 펠레드(Uriel Peled) 공동 대표는 “네트워킹 파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 많은 정치 인사들을 만날 수 있어 의미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웨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의 창립자이자 CEO인 마틴 데이비드 웨이스(Dr. Martin David Weiss)가 내한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가치 평가라는 주제로 의미있는 내용을 전했다.

블록인프레스 기자가 참석한 블록페스타 2018 둘째 날은 첫째 날에 비해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온톨로지(Ontology)와 옵스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의 CEO와 공동창립자들이 블록체인의 실제적이고도 대규모적인 상용화를 위한 내용으로 강연을 했다.

총 7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블록페스타 2018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둘째 날의 세션 5였다. 이 세션에는 성기운 삼성 SDS 블록체인 리서치팀 수석연구원이 기업용 블록체인의 핵심 기술과 적용 사례에 관해 매우 심도있는 내용을 전해주어 청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스페셜 밋업의 스피커로 참석한 대학 블록체인 학회 관계자들은 “초대권을 주는 컨퍼런스는 많았지만 학생들을 직접 스피커로 초청한 컨퍼런스는 처음이었기에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현장 취재 : Sean,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