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동 창립자, 블록체인 업계에 본격적으로 참여

Steve Wozniak

애플의 공동 창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처음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이번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hainXchange’ 컨퍼런스 중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는 아무런 실적 없이 목표만을 외치는 기존 프로젝트와는 달리 진짜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이미 두바이 부동산들에 투자해 좋은 실적을 낸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블록체인 산업을 초기 인터넷 산업에 빗대었다. 그는 “우버(Uber),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모든 것들에 있어 블록체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워즈니악은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을 애플(Apple) 사의 앱스토어와 비교했다. 즉, 특정 플랫폼 위에 앱스토어는 ‘앱’이 이더리움은 ‘댑(DApp)’이 얹어진다는 것이다. 그는 이더리움위에서 더 많은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들이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을 모두 표출하던 워즈니악은 이로써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업계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