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7% 상승, 선물 만기의 영향인가?

비트코인(BTC)이 기사작성 시간(오전 10시 39분) 기준 7.11%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긴 하락장을 끝내고 상승세에 들어서자 이더리움(ETH)이 6.72%, 리플(XRP) 8.35%, 비트코인 캐시(BCH) 8.68%, EOS 9.70% 등 테더를 제외한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큰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암호화폐 투자 기업인 BKCM의 최고경영자인 브라이언 켈리가 “비트코인 선물 만기일 이전에 저조한 모습을 보인다”라며 만기일 후 일주일간 암호화폐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선물 만기 전에  평균 7% 정도 하락했고, 만기 이후에는 6% 정도 상승했는데 이는 만기가 도래할 때마다 발생해왔다. 실제로 지난 16일 비트코인 가겨이 비트코인 선물 만기일 이후 일주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되자, 그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비트멕스(BitMEX) 거래소가 단시간 점검에 들어가면서, 점검이 끝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의 향방을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