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거 감시 기관, 블록체인 투표 시스템 시범 운용

러시아의 사립 선거 감시 기관이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을 시범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은 2018년 전국 대중 모니터링의 일환

비영리단체인 사립 대중 감시 협회 (Association of Independent Public Observers)는 지난 금요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블록체인 시스템 상에 만들어진 전자 투표 시스템을 시범운용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 현지 언론 매체에 따르면, 이번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 시범운용은 전국 대중 모니터링(National Public Monitoring)의 일환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투표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이 있다.

러시아는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왔다. 일례로, 6월 중순에 마스터체인을 통해 은행을 효율화한다고 전한 바 있다.

러시아의 블록체인, 다양한 분야에서 빠른 확장 중

또한, 7월 초에는 러시아 국방부가 사이버 보안 위해 블록체인 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러시아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국가 안보 그리고 선거 등 다방면에 적용하고 있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