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탈 댄 모어헤드, “암호화폐 ETF에 관심 과도해, 다른 지표 볼 필요 있다”

블록체인 투자회사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댄 모어헤드(Dan Morehead) 대표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관련 소식에 과민 반응한다고 주장했다.

댄 모어헤드, “암호화폐 ETF 지연 결정 보다는 시장 긍정적인 면 볼 필요”

미국 현지 언론 CNBC의 보도에 따르면, 모어헤드 대표는 투자자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ETF 결정 지연에 너무 높은 관심을 둔다고 비판했다.

모어헤드 대표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의 긍정적인 뉴스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ETF 승인 지연에 대해서 암호화폐 시장의 미성숙함을 언급하며 “꽤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하며 “비트코인은 실시간 가격 변동을 특징으로 하는데, 사람들은 가격을 보고 과민반응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모어헤드 대표는 주요 암호화폐들이 최근 하락세 보이고 있음에도 연 단위로 비교했을 때에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언급하며 이는 “관점의 차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관점은 최근 이더리움 재단의 비탈릭 부테린이 “ETF에 대한 관심이 너무 과열되어 있다”라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비탈릭 역시 “사람들이 비트코인 ETF에 너무 많은 관심을 쏟는다”라며 암호화폐 자체를 위해서는 결제 수단으로서의 암호화폐에 더 관심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암호화폐 ETF 과민반응 및 암호화폐 일상 결제 필요성

많은 전문가들 또한 암호화폐는 ETF가 없어도 충분한 내재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다.

결과적으로 암호화폐의 상용화에 기여하는 것은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이기에 점차 암호화폐의 실용적 기능에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