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CTO “밀레니얼 세대, 암호화폐 투자 선호…은행 믿지 않아”

글로벌 데이팅 어플 틴더(Tinder)의 최고기술책임자가 밀레니얼 세대는 전통 은행보다 암호화폐를 선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라이언 노르가드(Brian Norgad) 틴더 최고기술책임자(이하 CTO)는 본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는 법정 화폐나 전통 자산에 보관하는 것 보다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CTO는 CB 인사이트(CB INSIGHTS)의  ‘밀레니얼 세대의 투자 패턴 및 선호’에 관한 보고서를 인용하며 보고서에 언급된 △낮은 수수료 △주택 소유 욕구 △심플하고 유용한 UI/UX △모바일 중심 주의 △대형 금융기관의 신뢰 하락 △게임화적용 솔루션(Gamified Soultions) △암호화폐를 그 근거로 제시했다.

브라이언 CTO는 이어 “모바일 중심주의와 은행의 신뢰 부족은 암호화폐 투자로 이어진다”며 “기존의 은행 업무는 데스크톱을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CB 인사이트는 보고서에서 암호화폐가 현재의 금융 서비스를 대체하는데에는 여전히 많은 장벽이 있다는 한계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