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카이져(Max keiser), 비트코인 가격 십만 달러 도달할 것

러시아 투데이(Russia Today)의 카이져 리포트(Keiser Report)를 진행하는 맥스 카이져(Max Keizer)는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이 약 십만 달러의 가격에 도달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의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세그윗2X(Segwit2X)의 포크 취소 발표 후 비트코인은 8,000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11월 22일 8,400달러에 도달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카이져는 비트코인이 가장 오랜 시간 수많은 변화와 수많은 알트코인과의 경쟁속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가장 믿을 만한 암호화폐임을 증명한다고 언급했다.

카이져는 또한 “비트코인이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지배하고 이끌 것이다. 비트코인의 사망을 알리는 기사는 너무나도 많았다. 비트코인은 사실 인류가 돈(Fiat)을 만들면서 생긴 혼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신께서 주신 선물이다. ” 라고 말했다.

카이져의 주장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잘 대변하는 것과 반대로 비트코인의 네트워크가 여전히 확장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세그윗2X는 취소되었지만, 그것이 해결하고자 했던 비트코인의 문제점은 사라지지 않았다.

비트코인 전송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처리 용량에 한계가 왔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비트코인이 더 대중적인 결제 수단으로 성장하는 것을 막고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카이져는 비트코인은 지불 수단이 아닌 ‘디지털 금화’로써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결제와 관련된 기능은 다른 암호화폐가 수행해야 할 영역임을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골드 2.0’이라고 주장하면서 “결제에 적합한 암호화폐로 대쉬(Dash)가 떠오르고 있다. 나는 비트코인 확장성 문제에서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대쉬를 사용할 것으로 조언한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골드2.0이 되기 위한 여정을 멈추지 않을 것을 제안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