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피쉬 그룹 “비트코인 ETF 1~2개월 내 승인될 것”

싱가포르 대표 엑셀러레이터 ‘팻피쉬 인터넷 그룹’(Fatfish Internet Group)이 비트코인 ETF가 1~2개월 내 승인될 것이라는 예측을 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킨와이 라우(Kin-Wai Lau) 대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상승세와 관련해 ETF 승인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였다.

“현재 비트코인 상승장은 굉장히 강한 물결로 볼 수 있다. 기관들과 제도적 요구에 의해 현 상승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주 약 7,700달러로 잠시 가격 하락이 있었지만 곧바로 8,000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계속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26일 윙클보스 형제의 ETF가 2차 거절됐지만 곧바로 가격이 8,100달러 이상으로 반등해 비트코인에 대한 사용자 신뢰도가 어느 정도 쌓였다고 일각에서는 보고 있다.

라우 대표는 “이 분야에 초기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윙클보스 형제의 ETF 청원 기각에 대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헤스터 피어스(Hester M. Peirce) 위원이 이의제기를 한 부분을 이유로 들며 “1~2개월 내에 비트코인 ETF가 시장에서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SEC 헤스터 피어스 위원의 이 같은 반응은, 비트코인에 대한 SEC의 입장에 변화가 생겼음을 시사한다는 것이 라우 대표의 의견이다.

한편, 블록인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이 최근 비트코인 ETF 신청이 거부된 것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