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디지털, 1450억 원 손실에도 “낙관적인 입장 변치 않아”

억만 장자 헤지 펀드 매니저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설립한 갤럭시 디지털의 1분기 실적이 1억 3천만 달러(약 1450억 원)의 손실이 났음에도,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회사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봐 눈길을 끌고 있다.

암호화폐계의 골드만 삭스라고 불리우는 암호화폐 상업 은행 갤럭시 디지털은 올 1분기 동안 하락장에서 천여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

갤럭시 디지털이 발표한 감사 재무제표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은 총 1억 3천 4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마이크 노보그라츠 대표는 1/4분기 1450억 원에 달하는 손실에도 회사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평했다.

“저는 올해 초부터 갤럭시 디지털이 이루어 낸 발전이 자랑스럽습니다. 실제로 블록체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팀을 구성했고, 4대 핵심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희 팀이 성장을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적으로 확신합니다”

한편, 블록인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지난 주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를 맞아 한국에 방문해 “한국 시장의 역동성과 에너지에 놀랐다”며 “한국이 그동안 암호화폐 트레이딩에 집중해 있었다면, 이제는 관련 회사들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시기”라는 입장을 밝힌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