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과 골드만삭스, 주식 스왑에 분산원장 기술 적용

JP모건(JPMorgan)과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외 주요 금융기업이 분산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을 이용한 주식 스왑(equity swap)을 시험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스타트업 Axioni가 개발한 AxCore 분산원장 시스템을 이용했다. BNP파리바(BNP Paribas),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 시티(Citi) 등이 참여한 이번 시범운영은 은행 간 주식스왑이 결점 없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모든 거래 관계자가 동일한 데이터 ‘장부’를 이용함으로써 지불 대기시간이 없고 관련 분쟁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Axioni의 그레그 슈베이(Greg Schvey) 회장은 “주식스왑 데이터는 복잡하고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분산 원장 기술에 적격이었다.” 말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작년에 진행된 개념증명의 다음 단계로 거래 창설, 개정, 배당금 지급 같은 업무를 운영했다. 네트워크 효율성과 보안과 같은 외부적인 요소도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범운영에 실제 자금은 이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