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찰스 호스킨스 “비트코인, 내게 첫사랑같은 존재”

카르다노의 찰스 호스킨스가 비트코인은 첫사랑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진행된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의 패널토론에 나선 IOHK의 찰스 호스킨스 대표가 “비트코인을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업계로 왔다”며 “다들 첫사랑은 못잊지 않나”라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암호화폐 세계를 탐험하다(Navigating the World of Cryptocurrencies)’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에 참여한 찰스 호스킨스 대표는 “암호화폐에 대한 글로벌 규제들이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미국의 경우 강한 규제가 있었지만 점점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도 엄격한 규제가 있었지만 완화되고 있는 것 같고, 각국 정부들이 수용적인 자세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

‘블록체인가 암호화폐를 구분해서 볼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과 다양한 프로젝트들 그리고 보팅 시스템 등이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블록체인에 암호화폐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 첫사랑은 비트코인

좋아하는 토큰이나 코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는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의 로저 버가 ‘비트코인 캐시’라고 대답한 반면, 찰스 호스킨스 대표는 “카르다노,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운 클래식 등등 모두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비트코인을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블록체인 업계로 왔다”며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모두 대단하지만 카르다노도 정말 엄청나다”고 덧붙였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주지 않나. 이것은 정말 마법같다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 사토시의 업적은?

사토시의 최대 업적에 대해서는 ‘사라진 것’이라며 “구심점이 되는 인물이 사라졌기 때문에 비트코인인은 진정한 탈중앙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세계의 다른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비워준 것이 가장 큰 업적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