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가상 예탁 증권 관리 방법 위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특허 출원

세계적인 투자기업 JP모건 체이스(JP Morgan Chase & Co.)가 가상 예탁 증권을 관리할 블록체인 기반 관리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JP모건 체이스의 특허, 자산 또는 채무가 뒷받침되는 전자토큰으로 예탁 증권 대변

미국 특허청이 19일(현지 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가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기반 가상 영수증관리 방식을 제시한 ‘분산 시스템 상의 자산 및 가상 예탁 증권 관리 방법 및 시스템’특허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특허는 가상 예탁 증권을 ‘자산이나 채무가 뒷받침되는 전자 토큰’으로 여기며 분산원장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에 따르면 ‘분산 시스템상에 자산이나 채무가 디지털화되어 소유권 추적 또는 거래’에 사용될 것이다.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Jamie L. Dimon) CEO는 작년 말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은 사기이며 17세기 튤립 버블보다 더 심각하다”라고 비트코인에 대한 불신을 강력하게 드러낸 바 있다.

금융계의 커져가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적극성

JP모건은 올해 4월, 임직원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5월에 은행간 결제 시스템 개선을 위한 분산원장 특허를 출원하는 등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대비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처럼 점차 더 많은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대비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이러한 기조가 지속될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