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보통신산업부 “산업 섹터, 블록체인 기술 집중 개발할 필요…”

중국 정보통신산업부(China’s 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이하 정통부)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국가차원에서 블록체인을 포함한 신기술들을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체적인 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중국

7월 16일, 중국 정통부는 “미국은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정보통신기술을 급속히 발전시키며 기술혁명과 새로운 경제를 창출했다. 인공지능, 양자통신, IoT, 블록체인 등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의 선두주자가 되느냐는 시간 문제”라며 신기술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또 “(신기술은) 산업분야를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과학 기술 성과 를 도출할 수 있다”라며 “이런 질좋은 기술은 경제의 중추가 되어 여러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정통부는 시진핑(XiJinPing) 국가주석이 “해당 핵심기술들은 구매할 수도, (남의 것을) 가져올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 기술들을 자신의 손으로 얻어야만 국가 경제 그리고 국방의 안전을 이룰 수 있다”라고 공표한 사실을 핵심 요점으로 기술했다.

중국 정통부는 중국 정보통신 개발 분야의 조타수

중국은 암호화폐 사업에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반면, 블록체인 기술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주며 관련 사업을 장려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정통부가 발표한 글은 중국 정부가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천명하는 셈이 된 것이다.

중국 정통부가 중국 정보통신 분야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조타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 정통부의 이번 글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이 국가 차원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