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페이, 뉴욕주로부터 비트라이센스 획득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트페이가 뉴욕주의 금융 규제 당국으로부터 비트라이센스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트페이는 뉴욕금융감독청(NYDFS)으로부터 비트라이센스를 획득하면서 향후 뉴욕주에서 일반 및 기업 고객들과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더하여, 뉴욕 기반 사업체들은 비트페이를 통해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를 구매 대금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비트라이센스는 뉴욕주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를 보관, 송금, 판매하고자 하는 모든 사업자에게 요구되는 허가제도로 2015년 8월 부터 시행되었다.

NYDFS는 비트라이센스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비트페이가 돈세탁 방지(AML), KYC 룰, 사기 방지, 자본 총액, 사이버보안 정책 준수 여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페이 CEO인 스테픈 페어(Stephen Pair) 는 “뉴욕주처럼 암호화폐 관련 사업에 엄격한 정책을 취하는 곳에서 업무 라이센스를 획득했다는 것은 비트페이에게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라이센스 획득을 하느라 들인 고생이 향후 비트페이가 얻게될 사업 기회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비트페이는 스퀘어(Square),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Genesis Global Trading), 비트플라이어 USA (bitFlyer USA), 코인베이스(Coinbase), XRP II, 서클인터넷파이낸셜(Circle Internet Financial)  등을 이어 NYDFS로부터 8번째로 비트라이센스를 획득한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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