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업협회, 블록체인 및 신기술 적용 가속화

12일, 중국은행업협회가 베이징에서 주최한 ‘2018년 중국은행업발전보고’에서 은행업자들이 서둘러 과학기술들을 금융업에 적용해나겠다고 공표했다.

다양한 기술을 통해 금융산업 및 과학기술 융합 도모

중국은행업협회는 금융기술의 혁신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일체화하여 새 형태의 업무를 간편화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과 금융산업의 융합을 도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차세대 금융업을 위한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금융 및 과학기술 관련 자회사를 설립하여 각 분야 간의 소통망을 효율화하면 상호발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점차 온라인상으로 고객을 확장하고, 상품과 경로를 단순화함으로써 은행업을 신 세대에 맞춰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은행업협회, 중국 정부의 금융 방향성 일부 대변

중국은행업협회는 중국인민은행과 중국민정부가 2000년 5월에 만든 협회로, 중국 은행업 자율 조직이다. 중국은행업협회는 일반적으로 중국 내 대부분의 은행을 대변하며, 심지어 중국 정부의 금융 정책적 방향성을 일부 은행들에게 반영시키기도 한다.

이번 중국은행업협회의 공표는 앞서 언급된 신기술들이 조만간 중국 금융업계에 시범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머지 않아 해당 기술들이 중국 내 금융 분야에서 보편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