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 중역들, “암호화폐는 결국 상용화 될 것”

7월 11일 홍콩에서 개최된 라이즈(Rise) 컨퍼런스에 암호화폐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암호화폐 중역들이 모인 컨퍼런스

이더리움 재단의 공동 설립자인 조세프 루빈(Joseph Lubin), 갤럭시 디지털 그룹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텐엑스(TenX)의 공동창업자인 줄리안 호스프(Julian Hosp), 크립토닷컴(Crypto.com)의 크리스 마잘렉(Kris Marszalek) CEO,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의 칼럼니스트 재키 웡(Jacky Wong)이 연사로 나와 이목을 끌었다.

화두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의 전통화폐 대체 여부에 대해서, 마이크 CEO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장기간에 걸쳐 시스템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계되었다”라며  “비트코인은 전자상의 금이 되고, 이더리움은 분산 시스템의 크립토 연료(Crypto Fuel)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세프 루빈은 마이크 노보그라츠의 발언에 동의하며 “우리는 화폐의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다”라며 이더리움이 다양한 정보 생태계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될 거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줄리안 호스프 또한 암호화폐가 궁극적으로 현존하는 모든 경제 분야를 뒤집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금은 과도기, 암호화폐는 궁극적으로 상용화 될 것”

컨퍼런스의 연사들 간 의견이 상충하는 일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암호화폐가 결국  전통적인 화폐를 대체해 모든 분야에 적용되어 모든 이들이 자주적으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거라는 점에는 큰 이견이 없었다.

암호화폐 유명인사들이 모여 유의미한 논의를 펼친 이번 컨퍼런스가 앞으로 유관 산업의 향방을 가늠하는 컨퍼런스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