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사, 전 페이스북 임원 영입.. 국제 서비스 본격화?

리플사가 전 페이스북 임원이었던 카히나 반 다이크(Kahina Van Dyke)를 비즈니스 및 기업 개발 부서의 수석 부사장으로 고용했다.

반 다이크는 “국제 결제를 위한 글로벌 기술 솔루션” 개발을 위해 국제 금융 서비스와 리플사 간의 파트너십을 맺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반 다이크는 “현행 국경 간 거래 시스템은 굉장히 불편하다”라며 소량의 돈을 더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20년 이상 은행 및 핀테크 산업에 종사했으며, 마스터카드(Mastercard) 및 페이스북에서 중요 직책을 맡아왔다. 그녀는 페이스북에서 2년 이상 금융 서비스 및 지불 파트너십 부서의 글로벌 이사로 재직하면서 새로운 지불 솔루션 및 금융 서비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다이크는 페이스북 재직 당시 씨티뱅크(Citibank), 페이팔(PayPal), 비자(Visa), 웨스턴 유니언(Western Union) 등 주요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50개국 이상에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리플사가 XRP를 이용해 실제 지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영향력있는 국제 금융사와의 파트너십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당 역량이 뛰어난 반 다이크를 영입한 만큼 리플사의 국제 서비스 본격화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