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정경대, 암호화폐 온라인 코스 개설 예정

영국 명문대 중 한 곳인 런던정치경제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이하 LSE)이 2018년 9월 암호화폐 투자에 관한 온라인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며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9일 보도했다.

발표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와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코스는 암호화폐 지갑 이용법, ICO 분석 평가 방법 그리고 실용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활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LSE는 36명의 세계 정상급 지도자들과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존.F 케네디 대통령,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 조지 소로스, 토마 피케티 등의 걸출한 인물들이 이 학교 출신이며,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Christopher Pissarides) 교수를 비롯해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하다.

특히 LSE는 경제 부문에 특화된 대학교이며 회계금융학 부문에서는 독보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LSE는 이번 온라인 코스를 도입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기업, 투자자, 금융 회사, 정부, 규제기관이 암호화폐가 지닌 파괴적 혁신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걸 목표로 한다.

해당 코스는 런던정경대 정보시스템 및 혁신(Information System and Innovatio)과의 카스텐 소렌슨(Carsten Sørensen) 부교수가 이끈다. 코스 참가비는 1,800~2,116 유로(한화 약 236~278만 원)이며 수료까지는 약 6주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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