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블록체인 기반 배달 관리 시스템 특허 출원

미국의 유통 대기업인 월마트(Walmart)가 최근 블록체인에 기반한 안전 배달관리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특허는 구매자가 직접 수령할 때까지 물품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관리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월마트가 출원한 ‘블록체인 예약’ 시스템은 어떤 사물함이 무료인지, 어떤 사물함이 비어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허 신청서에 따르면 각 도킹 스테이션(Docking system)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의 노드와 같으며 구매자는 공개된 원장을 통해 수화물을 추적할 수 있다.

월마트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표적인 대기업 중 하나다. 먼저 지난 4월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해 지불 데이터를 보호하는 솔루션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IBM 및 9개의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식품 추적 블록체인을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월마트는 ‘유통’ 대기업인만큼, ‘공급망’, ‘배송’ 등의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해 효율성 및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