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거래소 고위 관계자, 우크라이나에서 납치당해

exmo kidnapped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 Strana.ua는 영국 기반 거래소 EXMO의 파벨 레르너(Pavel Lerner) 상무 이사가 우크라이나에서 납치되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레르너 이사는 사무실을 떠나는 도중 괴한들에 의해 납치되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사실 확인과 납치 관련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레르너 이사가 소속되어 있는 EXMO 거래소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이다.

레르너 이사는 러시아 국적과 폴란드 영주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우크라이나 기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EXMO는 레르너 이사는 투자자의 개인 정보와 자산에 대한 접근 권한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거래소 운영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고, 납치로 인해 투자자의 자산이 도난 당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레르너 이사를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납치와 관련된 정보가 있으면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