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카이버 네트워크 탈중앙 거래소 연구 협력 발표

디지털 자산 플랫폼 카이버 네트워크(KyberNetwork)와 UC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블록체인 그룹이 함께 탈중앙화 거래소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UC버클리의 블록체인 그룹 블록체인 앳 버클리(Blockchain at Berkeley)는 어제 카이버 네트워크와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는 거래소의 다양성, 전략, 지속 가능성 같은 주제를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협력에는 카이버 네트워크가 보유한 거래소의 초기 모델이 사용된다.

양사는 현재 3개월 치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양사는 공개 연구를 탈중앙화 거래소의 문제점들을 찾고 알맞은 해결책을 찾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카이버 네트워크의 공동창립자 로이 루(Loi Luu)는 “우리는 탈중앙화 거래소가 대중에게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기술임을 믿는다. 버클리 학생들의 열정과 혁신적인 사고 방식이 카이버 네트워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카이버 네트워크가 제안하는 탈중앙 거래소는 중앙화 거래소와 달리 호가창이 없다. 그러므로 카이버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거래소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코인의 가격을 매우 정확하게 측정하고, 예비 자금의 고갈 위험성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동 연구의 주제는 총 네 가지이다.

  1. 거래소 예비자금 구축 연구
  2. 각 유저당 토큰 거래 한도 연구
  3. 토큰 가격 측정 연구
  4. 예비자금 동결기간 연구.

이번 공동 연구는 학생, 교수, 연구원, 기술자 등 다수의 인원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탈중앙화 거래소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구현할 것이다”라고 카이버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