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미디어랩 소장: ICO가 부분별하게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스탠포드 대학(Stanford University)에서 열린 비트코인 확장성 컨퍼런스(Scaling Bitcoin Conference) 둘째 날, 암호화폐 연구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연구소의 수장이 ICO(Initial Coin Offerings)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MIT 미디어랩 소장 조이 이토(Joi Ito)는 암호화폐의 진정한 목적은 정부의 무분별한 화폐 발행과 기존 금융기관들의 횡포로 생긴 사회 병리현상들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CO를 순진한 대중의 돈을 훔치는 행위로 비유하며, ICO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불의한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 것이 아닌가 되돌아볼 일이다라며 비판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악의적이고 탐욕적인 사람들은 사라질 것이며,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더 많은 협력을 통해 건설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