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몰타에서 법정화폐-암호화폐 거래 제공한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Binance)는 올해 몰타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법정화폐-암호화폐 간 거래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바이낸스에서 디지털 토큰을 법정화폐로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바이낸스의 관계자는 이에 대해 법정화폐-암호화폐 간 거래는 몰타의 거래소에서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바이낸스 몰타에서는 유로-비트코인(BTC) 간 거래를 시작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바이낸스의 CEO인 자오 창펑은 “바이낸스가 몰타에 은행 계좌를 개설해 법정화폐- 암호화폐 간 거래 가능성을 열었다”며 미래에는 우간다와 아시아에서 법정화폐- 암호화폐 간 거래를 제공할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자오창펑은 채널 아일랜드(Channel Island)의 저지(Jersey) 지역에서 약 100명의 직원과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를 오픈할 계획이며, 저지 당국과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