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스위스 최고경영자: 비트코인은 ‘거품’ 그 자체

비트코인이 거품이라고 언급한 크레딧 스위스의 최고경영자 티드얀 티암(Tidjane Thiam)이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기사를 통해 비트코인은 익명성에 의한 한계를 가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순전히 투기와 거품에 기인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특히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준수해야 하는 은행 입장에서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전혀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곧 가라앉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발언은 여러 명의 금융 업계의 거물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낸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지난 주 억만장자 투자가인 워렛 버핏과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의 설립자 레이 달리오(Ray Dalio) 또한 비트코인은 거품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