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0개의 DApp과 700개의 토큰, 지난 2017년에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론칭돼”

경제뉴스사이트인 파이낸스 매그닛(Finance Magnates)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090개의 탈중앙앱(DApp)과 700개 이상의 토큰이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 론칭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더리움 분석회사인 알레시오(Alethio)의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인 크리스찬 크롤리(Christian Crowley)에 따르면, 평균 십만여 명의 사용자가 매일 이더리움 생태계에 유입되고 있다.

게다가 크롤리는 지난 28일 개최된 ‘컨센시스 커뮤니티 데이’(ConsenSys Community Day)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매일 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크롤리의 말대로 현재 2천 9백여만 개의 이더리움 주소가 존재하고 있다.

뉴욕에 있는 이더리움 소프트웨어 회사 컨센시스(ConsenSys)의 바네사 그랠릿(Vanessa Grellet) 전무는 이날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관해 긍정적인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녀는 이 블록체인 기술이 현재 빈곤하게 살고 있는 수천여 명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를 도울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일각에서는 이와 반대되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한다. 러시아 중앙 은행의 부총재는 최근 블록체인 앱이 가져올 수 있는 혜택에 의문을 던지며, “기술을 목적으로 한 기술은 무의미하며 블록체인은 아직 산업 단계에 적용되기에는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이다”라고 주장했다.   

비슷한 입장에서, 중국정보통신연구원(CAICT)은 28일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앞서 론칭한 블록체인의 프로젝트 중 단 8%만이 유효하며 평균 수명은 15개월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