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당국, 암호화폐 관련 사업장 24곳에 대한 조사 착수

영국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관련 사업장 24곳의 금융 규제 준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영국의 금융감독기관인 FCA는 올해 초부터 7건의 고발 보고서를 만들고 있다. FCA는 어떤 사업분야에서 해당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FCA의 승인이 필요한 영역에 대해 구체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FCA에 따르면 그들의 최우선 순위는 ‘소비자 보호’다. 따라서, 소비자에게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조사에 착수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최근 암호화폐와 관련된 각국의 규제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이번 주 초, 사기 가능성이 있는 ICO에 대한 미국과 캐나다의 합동 조사가 ‘Operation Cryptosweep’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북미증권관리협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기성이 있는 ICO는 총 35개가 발각되었다.

한편, 싱가포르 중앙은행은 증권법 위반의 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8곳에 경고장을 보냈다. 또한, 싱가포르 통화당국은 한 ICO 토큰 발행자에게 활동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