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블록체인 허브로 거듭나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테크 시티(Tech City)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

블록체인을 위한 공간은 2016년 여름에 오픈한 바르셀로나 테크 시티의 본사인 Pier01 근처에 위치할 계획이다. 또한, 스페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알라스트리아(Alastria)가 들어올 예정이다.

Pier01은 디지털 생태계로서 기술 스타트업 및 혁신 허브의 전문가 1,000여 명을 수용하고 있다. 현지 뉴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테크 시티의 여러 건물은 전기 자동차로 연결될 것이며 건강, 게임, 미디어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는 스페인 은행, 통신망, 대학 등 15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알라스트리아 블록체인 컨소시엄에 가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월 유럽 연합이 블록체인 포럼과 연구소를 개설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국가 차원의 블록체인 연구 센터 설립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