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비트코인이 25,000 달러까지 오른다는 세 가지 근거는..

펀드스트랫(Fundstrat)의 설립자 톰 리(Tom Lee)는 비트코인이 25,000 달러(약 2,705만 원)까지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세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첫 번째 근거는 비트코인의 채굴 비용이다. 톰 리는 비트코인의 거래 가격과 채굴 가격이 거의 비슷하다고 밝혔다. 즉, 비트코인의 채굴 비용이 높아짐에 따라 거래 가격이 높아질 것이라는 논리다.

두 번째 근거는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아직 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기관 투자자가 많다는 것이다. 그는 암호화폐에 ‘법적 지위’가 부여된다면 기관 투자자가 다수 진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톰 리는 1년 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분은 계속되는 등락이 아닌 며칠의 상승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즉, 1년 중 하락세를 보인 날이 많다고 해도 열흘 간 상승폭이 훨씬 높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톰 리는 지난달 “비트코인 캐시보다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