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 블록체인 기술 도입 준비중

말콤 턴불(Malcolm Turnbull) 호주 총리가 추진한 530,000달러(USD) 상당의 연구가 결실을 맺었다. 이번 연구는 블록체인의 정부 적용 분야를 모색하는 것으로 호주 현지 기관인 DTA(Digital Transformation Agency)가 진행했으며 연구의 중점은 정부가 블록체인의 강점을 어느 분야에서 최대한 살릴 수 있을지 탐구하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예산 서류 ‘버짓(Budget)’에 따르면 “정부는 2018-19년도에 DTA에 70만 달러(AUD)를 제공해 블록체인 기술이 어떤 정부부처에서 최고 효율을 내는지 연구할 것”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DTA의 피터 알렉산더(Peter Alexander) CDO(Chief Digital Officer)는 2018-19년도 총 예산액을 가리키며 “국무총리는 사실 우리의 담당관, 마이클 키난(Michael Keenan) 차관보에게 블록체인을 연구해보라는 서신을 전달한 바 있었고 지금 상황은 그 결과이다”라고 언급했다.

피터는 “ASIC(the 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도 그렇고 내무부(Home affairs) 역시 블록체인에 관심을 두고 고려하고 있다. 다른 부서들도 점차 이런 경향을 보인다”고 하며 “다양한 벤더들이 정부로 와서 블록체인에 대해 논의한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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