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중앙은행, 자체 디지털 화폐 개발하나?

노르웨이의 중앙은행인 노르게스(Norges) 은행이 자체 디지털 화폐 개발을 고려하고있다.

노르게스 은행 총재 오이스텐 올센(Ystein Olsen)은 “현금 사용이 감소하면서, 더 효율적이고 신뢰할 만한 지불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이번 발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노르게스 은행이 작성한 보고서에서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가 고객의 자산을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되어 있다

다만, 노르게스 은행은 CBDC를 발행해 은행 및 기타 금융기관의 신뢰 보장시스템을 방해할 의도는 없으며, 수요가 있는 한 현금을 계속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노르게스 은행은 CBDC 연구 초기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럽의 다른 나라들도 중앙은행을 통한 디지털 화폐 발행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스웨덴의 중앙은행 릭스뱅크(Riksbank)는 지난 1월, 2년 안에 e-크로나(e-Krona)로 명명된 국가 암호화폐를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