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창립자 마윈, “비트코인은 거품이지만, 블록체인은 거품이 아니다”

중국 전자상거래 회사 알리바바(Alibaba)의 설립자 마윈은 최근 ”비트코인은 거품이지만 블록체인은 거품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블록체인을 수년간 연구해온 마윈은 블록체인 기술이 프라이버시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마윈은 “유감스럽게도 최근 블록체인 산업이 받고 있는 관심은 대부분 암호화폐 투기꾼들로부터 비롯된 것이다”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블록체인에 대한 마윈의 높은 관심 덕분에 알리바바의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Ant Financial)은 블록체인 관련 특허 부문에 세계 1위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알리바바 그룹은 암호화폐에 대해서 여전히 조심스럽다.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는 최근 새로 시작된 ‘P2P Nodes’ 네트워크가 암호화폐 채굴 플랫폼이라는 루머를 부인했으며, 알리바바의 자회사 타오바오(Taobao)는 모든 ICO관련 광고를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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