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라 사기에 징역 65년 구형

센트라 테크의 공동설립자인  쇼랍 샬마(Sorhab Sharma), 레이몬드 트래파니(Raymond Trapani) 및 로버트 파커스(Robert Farkas)가 토큰을 판매한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들은 앞서 지난 4월 모두 체포된 바 있다.

센트라의 사기 사건은 암호화폐를 향한 투자자들의 열기를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제품을 허위로 광고하거나, 가상의 CEO를 만드는 등의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자신들의 ICO가 “비자, 마스터카드, 뱅코와 협력하고 있으며 미국 38개 주에서 송금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했다.”라며 허위로 광고했다.

기소장에는 피고들이 투자자로 하여금 제도권에서 벗어난 증권을 매입할 것을 요구했다고 씌어있다. 센트라의 토큰이 유가증권 형태로 판매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65년의 징역형으로 기소되었다.

이번 사기 사건 외에도 최근 암호화폐 시장을 노린 사기 범죄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 실(Seele)의 ICO 사기 사건이 있었다. 사기를 공모한 이들은 프로젝트 관계자들을 모방하여 유망 투자자들에게 접근했고, 180만 달러가 넘는 자금을 가로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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