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비트코인 가격 폭등

짐바브웨 부통령의 갑작스런 헤임과 함께 짐바브웨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했다.

이미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진행 중인 짐바브웨에서는 비트코인이 100%의 가격 프리미엄이 붙은 13,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공식화폐가 달러와 연동되는 통화 증권을 사용하는 짐바브웨에서는 외환 대량 매수사태 때문에 외환이 부족한 실정이다.

외환이 바닥나자 많은 짐바브웨인들이 비트코인으로 눈을 돌렸고, 해외 대비 더 높은 가격에도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결제 회사 비자(Visa)는 짐바브웨 소재 은행들에게 외환의 보증 없이는 국제 거래가 불가능하다고 통보하는 등 짐바브웨의 화폐 시스템이 붕괴되면서 비트코인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짐바브웨에서 비트코인은 일종의 금융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