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클보스 형제, ETP로 5번째 특허 획득

윙클보스(Winklevoss) 형제가 운영하는 윙클보스 IP가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 Exchange-Traded Products)의 특허를  받았다.

이번 특허는 윙클보스 형제가 설립한 제미나이(Gemini) 암호화폐 거래소가 디지털 거래의 보안을 개선하는 네 번째 특허를 출원한 지 한 달 만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 출원서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ETP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시스템, 프로그램 등과 관련이 있다.

한편, 1년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윙클보스 형제가 제안한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traded fund)를 거부한 바 있다. ETF는 ETP에 속하는 펀드 상품이다.

당시에는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았던 데다가, 암호화폐 관련 펀드와 같은 생소한 상품을 다룰 만한 규제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거부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SEC의 조심스러운 접근에도 불구하고,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뉴욕증권거래소(NYSE) 등 월스트리트의 거물들은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산업에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