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의 비체인 지분 인수, 비체인 시세에 영향주나

다국적 감사 및 컨설팅 기업인 PwC가 중국의 스타트업 비체인의 일정 지분을 인수했다. 비체인 글로벌 테크놀로지 홀딩(VeChain Global Technology Holding Ltd)은 위조 방지, 네트워크 관리, 사물인터넷을 다루는 전문 블록체인 서비스 업체이다.

5월 4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PwC는 비체인의 서비스 플랫폼을 자사 인프라에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프라는 거래에 접근하고 처리하기 위해 비체인 토큰을 사용할 예정이다. 비체인 시스템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각 제품에 고유한 개인키를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산 프로세스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PwC의 참여로 비체인은 홍콩,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 PwC는 딜로이트(Deloitte), KPY(Keith P. Youngren), KPMG와 함께 세계 4대 조세 및 회계 관리 회사 중 하나다. PwC는 어니스트앤영(Ernst &Young) 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송장 결제에 비트코인을 도입했다.

비슷한 사례로 작년 11월, KPMG는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대기업의 흐름에 합류했다. KPMG는 금융부문에 블록 체인 기술의 혁신적 구현을 목표로 하는 월가 블록체인 연합의 회원이 되었다.

비체인은 코인마켓캡의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15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6월 중순 메인넷 출시가 예정된  비체인토르(VeChainThor)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이다. 비체인은 지난 4월 8일 기준으로 현재 2배 이상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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