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비트코인 거래 데스크 개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수요일에 비트코인 거래 데스크를 개설했다.

뉴욕타임즈는 미국 최대 금융기관 중 한 곳인 골드만삭스가 먼저 자체 자금을 이용해 비트코인 가격과 관련된 다양한 투자 계획을 지원한 후, 최종적으로는 ‘암호화폐’를 직접 거래하기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를 시작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경영진은 이에 대해 “현재로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이제 고객에게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거래 데스크의 창설을 본 라나 야레드(Rana Yared)는 이 작업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회의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헤지펀드 및 기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상품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 파생 상품 또는 암호화폐  거래에 자체 자금을 사용하는 최초의 미국 은행이 되기로 결정했다.

골드만삭스가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를 개설하면서, 향후 주요 금융 기관들의 추가 진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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