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인, 익명성과 1인 1표 보장하는 전자투표 솔루션 확보

지난해 5월 ICO를 마친 보스코인(BOSCoin, 대표 최예준)은 익명성(비밀투표)과 1인 1표(평등권)를 보장하는 ‘동형암호 기반 전자투표 솔루션’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확보한 전자투표 솔루션은 익명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시빌공격(Sybil Attack) 방지를 통해 1인 1표를 부여할 수 있도록 최신 암호화 기술인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한다.

동형암호 기술이란 고객 정보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4세대 암호체계 기술로 정보 유출 위험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형암호 기술에 기반한 투표 과정(Congress Voting)을 통해 보스코인 메인넷은 탈중앙화 된 민주적 플랫폼을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보스코인은 해당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는 한국스마트인증의 제 1대 주주로 알려져 있다.

한국스마트인증은 2016년에 서울대학교로부터 동형암호 원천기술을 이전 받은 후 동형 생체인증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개발해 오고 있으며, 올해 2월 동형암호 기반 전자투표 프로토콜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양사는 전자투표 솔루션을 검증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토타입에 대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올해 말 메인넷 통합을 목표로 본격적인 협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테스트를 완료한 동형암호 기반 전자투표는 백서 2.0 발표 이후에 상세 프로토콜을 일부 공개할 계획이다.

보스코인의 최예준 대표는 “동형암호는 이번에 테스트한 전자투표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보스코인 메인넷의 인프라에 있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로 활용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